전국적으로 주택사업 경기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관련 지표가 47개월 만에 기준선을 웃도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5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 HBSI 전망치가 101.2로 2017년 6월(121.8) 이후 47개월 만에 기준선인 100선을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이달 HBSI 전망치(116.6)는 지난달(101.6) 대비 15포인트 오르며 2년 8개월 만에 110선을 넘겼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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