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취약계층 이동 지원 위해 C-클래스 차량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8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 C-클래스 차량 총 8대를 기증했습니다.

안산평화의집 등 8곳의 기관·시설에는 5천920만원 상당의 C 200 AMG 라인 차량 각 1대씩과 해당 차량의 3년간 자동차 보험료 등 총 5억여 원 상당의 지원이 제공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이동에 불편을 겪던 이들의 편의를 증진하기위해 기증 대수를 기존 6대에서 8대로 확대해 지원하게 됐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앞으로도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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