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기업 '보고플레이'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삼성카드의 빅데이터 LINK 플랫폼을 기반으로 ▲양사 이용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정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품목데이터 구축을 통한 양사 데이터 분석·활용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8월부터 삼성카드 빅데이터 마케팅을 진행한 보고플레이는 올해 2월 기준 지난해 8월보다 매출이 약 35배 오르고 회원 수가 약 12배 늘어나는 등 삼성카드와의 협업 성과를 냈습니다.

삼성카드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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