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년 만에 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종부세가 고지된 1주택자는 29만1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종부세 결정 인원인 6만9천명의 4배 수준입니다.
1주택자의 종부세 세액은 지난 2016년 339억 원에서 지난해 3천188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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