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케이씨텍, 올해 최대 실적 기대


Q. 케이씨텍은 어떤 회사인가?

A. 2017년 케이씨로부터 인적 분할
A.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소재 기업
A. 반도체 CMP 장비와 슬러리 소재, 세정장비 생산
A. 디스플레이 웻 스테이션, 코터, 디스플레이 소재 등 생산
A.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소자 업체
A. LG디스플레이,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도 고객사


Q. 주력제품 CMP란 무엇인가?

A. 반도체 수직으로 쌓으면서 CMP 점점 중요해져
A. 그동안 해외업체에서 주로 공급한 CMP 장비, 소재
A. 오래전부터 국산화에 힘써온 케이씨텍
A. 고객사들의 국산화 의지가 강해지면서 수혜
A. 8인치 웨이퍼 등 레거시 공정에 주로 장비 납품
A. 최근 12인치 웨이퍼 쪽으로 공급량 증가 추정
A. CMP 슬러리 소재도 국산화에 성공
A. 세리아 슬러리를 삼성전자 등에 대거 납품


Q. 삼성전자 CMP 장비 국산화 수혜, 영향은?

A. 현재 삼성전자 내 CMP장비 비중 15% 수준에 불과
A. 국산화 위해 비중 점차 확대 전망
A. 지난해 말 삼성전자 케이씨텍 지분 4.9% 인수
A. 평택 EUV 라인 파운드리 향 옥사이드 CMP 장비 평가
A. 슬러리 매출은 전체 매출의 3분의 1 정도 차지
A. 히타치케미칼, 아사히카세히 등 일본 업체와 경쟁
A. 소부장 국산화 움직임으로 점유율 확대
A. 반도체 세정장비는 도쿄일렉트론과 주로 경쟁
A. 세정장비 역시 국산화 움직임에 대한 수혜 기대


Q. CMP 슬러리 공급처 확대되나?

A. 절연막 평탄화에 쓰이는 세리아 슬러리 공급
A. CMP 공정 중 소모품으로 꾸준히 사용돼
A. 히타치가 선점한 시장에 진출해 국산화 성공
A. 메탈 CMP 슬러리 국산화에도 많은 노력


이형수 HSL Partners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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