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계기로 전 금융권의 비주택 담보대출 실태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상호금융 외에도 은행,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 등 전 권역의 전반적인 비주택 담보대출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또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의 LH 사건 수사를 지원하기 위해 총 5명의 전문인력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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