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필기시험 응시율이 59.9%로 집계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오늘(19일) 치러진 7급 공채 1차 필기시험에 응시 대상자 2만6천367명 중 1만5천793명이 응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응시율은 작년(61.5%)보다 1.6%포인트, 2023년과 비교해서는 2.4%포인트 각각 하락했습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20일 발표됩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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