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 청약 시장 물량은 전국 9개 단지 총 7천956가구(일반분양 4천951가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주 롯데건설은 오는 22일 부산에서 '르엘 리버파크 센텀' 청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 단지는 해운대구 재송동 856-6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67층, 6개 동, 2천70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공급가는 국민평형(전용면적 84㎡) 기준 12억∼13억 원대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전매 제한은 6개월입니다.

6·27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곳에 공급되는 대형건설사의 최고급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청약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고 부동산R114는 전했습니다.

다음 주 견본 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역 아이파크'를 포함해 6곳이 문을 엽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