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수출과 투자유치, 또 첨단 과학기술 협력은 경제 외교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갖고 이 같이 밝히며 "경제 외교를 뒷받침하는 길은 대한민국을 최고의 혁신 허브로 만들고, 우리의 모든 제도를 잘사는 나라, 선진국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맞춰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공무원의 자세 변화도 주문하며 "공직자들의 일하는 방식과 생각도 과감하게 변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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