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오늘(7일)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지자체에 전기·가스·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미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한창섭 차관 주재로 열렸으며, 전국 17개 지자체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감면한 지자체의 사례가 공유됐습니다.
행안부는 난방비 지원과 에너지 이용권 제공, 가스요금 할인 등 정부 지원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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