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모바일 앱과 인터넷뱅킹에서 타행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수수료 면제는 전산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오는 10일부터 전면 실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신한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도 모바일·인터넷뱅킹 등 수수료를 면제한 바 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