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2일) 유럽연합 통상현안대책단을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유럽 관련 이슈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국내적으로 EU 현안에 대한 종합 대응 창구를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책단은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며, 분기마다 한 차례 이슈별 논의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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