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오늘(2일) 금리 인상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변동금리형 할부'와 '커스텀 할부' 등 다양한 신차 구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변동금리형 할부는 3개월 단위로 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의 금리 변동을 반영해, 할부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또한 고객의 자금 상황에 맞게 할부 기간과 구매조건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커스텀 할부도 운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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