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 1억 5천만 대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두 기업은 1962년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총 1억4천744만9천 대를 판매했으며, 누적 판매 1억5천만 대까지 남은 수량은 255만 대 정도입니다.
올해 현대차·기아의 판매 목표가 752만 대임을 고려하면 올해 1억5천만 대 달성이 확실시되며, 이는 두 기업이 자동차를 팔기 시작한 지 61년 만의 성과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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