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관계 부처 합동 회의를 통해 전세 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합니다.
회의에는 추 부총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전세 사기 근절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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