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티구안 등 국내 판매 중인 전 차종의 출고를 한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오늘(30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7일 딜러사에 전 차종의 출고를 일시적으로 중단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현재 출고가 중단된 폭스바겐 제품은 티구안과 투아렉, 골프, 아테온 등 국내에 출시된 전 차종입니다.
현재 사측은 정확한 출고 중단 이유는 밝히지 않았으며, 본사와 향후 조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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