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난해 10월 서비스 장애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서류 접수를 오늘(30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7일까지 4주입니다.
서류 제출 대상은 지난해 10월 19일∼11월 6일 카카오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고했던 소상공인입니다.
이때 신고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다음 달 13일부터 2주간 추가로 서류 제출이 가능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