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저비용항공사(LCC) 중 처음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진에어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천254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30일) 공시했습니다.
진에어의 분기 영업이익 흑자는 2019년 1분기 이후 15개 분기만입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5천939억 원, 영업손실 672억 원, 당기순손실 45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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