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난방비가 치솟는 등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식품 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음료, 빵, 주류 등 식품류들의 가격 인상이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재룟값이 올랐을뿐 아니라 인건비와 물류비, 전기·가스 요금 인상 등 제반 경비가 상승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것이 식품업체들의 설명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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