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늘부터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이번 봄학기 강좌는 오는 3월2일부터 5월26일까지 3개월간 전국 110개 매장에 마련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됩니다.

홈플러스는 "새해맞이 자기계발을 계획 중인 성인들과 초보 엄마들을 위한 영아 대상 클래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6만여 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봄을 맞아 건강, 악기, 미술 등 본격적인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을 시작하려는 성인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클래스를 확대했습니다.

또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건강 디자인 챌린지'를 마련했고 2030 MZ세대, 4050 X세대, 60+세대 등으로 수강 연령대를 세분화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부모급여’가 새롭게 도입됨에 저 월령 자녀의 다양한 경험과 체험에 관심을 두는 부모님들의 수요가 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첫 문센 영아강좌'를 다양화했습니다.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팀장은 "전 세대 구성원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강좌와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강좌를 대폭 늘렸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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