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은 현지시간 2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아한가란시에서 '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시설'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타슈켄트 매립가스 발전시설의 사업 규모는 6천만 달러, 발전용량은 16MW입니다.
이번 사업은 매립가스 포집과 매립지 안정화 업무를 주로 하는 중소기업 세진지엔이가 맡았고, 환경부는 여기에 시설 설치비 등 27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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