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접어들며 지난해 토지 거래량과 지가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토지 거래량은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220만9천필지입니다.
땅값 상승 폭은 전년 대비 1.44%p 하락한 2.73%로 6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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