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에 월세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오피스텔 수익률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늘(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난해 11월까지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 상승률은 4.82%를 기록했는데, 수도권은 4.65%, 지방은 5.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피스텔 수익률은 임대인이 월세 임대차 계약을 맺었을 때 실투자금액 대비 얻을 수 있는 예상 연수익을 산정해 계산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