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연합뉴스
국제커피기구(ICO)가 전 세계 커피 소비가 2030까지 매년 1~2%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블룸버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배누시아 노게라 ICO 상임이사는 최근 유럽의 높은 인플레이션 등을 언급하며 향후 4~5년간 연평균 3.3%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 것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라고 지적하며 "단기적으로 더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향후 2~3년 새 커피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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