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TV홈쇼핑에서는 리오프닝 영향으로 패션 상품 판매가 많았습니다.
오늘(12일) 홈쇼핑업체가 올해 주문 수량을 기준으로 인기 상품을 분석한 결과 10위 권 내에 패션·뷰티 브랜드가 다수 이름을 올렸습니다.
CJ온스타일은 10개 모두 패션브랜드였고 롯데홈쇼핑은 10개 중 7개, 현대홈쇼핑과 GS샵은 10개 중 6개였습니다.
10개 패션브랜드의 총주문량은 1천만 건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증가한 수치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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