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 10명 중 7명은 식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늘(9일) 올해 5~7월 가구 내 식품 주구입자 3천32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대상자의 73.4%는 식품 물가에 대해 비싸다고 답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7.4%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