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의 시장 안정 대책 등으로 최근 채권금리가 하락하자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가 직전 달보다 2조 원 늘었습니다.
오늘(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 발행 규모는 56조7천억 원입니다.
특수채 2조6천억 원과 자산유동화증권 1조1천억 원 등을 중심으로 채권 발행이 늘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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