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석유화학 분야 친환경 신산업 육성을 통해 전체 산업 매출 규모를 2030년 150조 원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9일) 이러한 내용의 석유화학 등 산업 지원 정책을 공개했습니다.
산업부는 석유화학 기업이 폐플라스틱으로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등 관련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정부는 1천858억 원을 2030년까지 석유화학 산업에 투입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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