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연 상무(왼쪽), 조성일 상무(오른쪽).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선진 제약사로의 도약을 가속화 하기 위해 철저한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임원인사 결과 여성 인재가 드문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의약품 제조공정 설계팀을 이끌며 특출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손보연 상무, 전사 IT시스템 운영 및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조성일 상무가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공서열을 탈피하고 젊은 인재를 조기에 임원으로 발탁·육성하는 인사 기조를 더욱 강화하여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승진 임원 명단

◇ 상무 승진
▲손보연 (Corporate Engineering팀장)
▲조성일 (Global IT팀장)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