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소방관·화상 환자 돕는 기부 '세이브 캠페인' 진행

티몬 소셜기부 세이브 캠페인/ 티몬 제공

티몬이 베스티안재단과 함께 소방관 및 화상 환자를 돕는 '세이브(S.A.V.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캠페인은 티몬의 소비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인 '소셜기부'를 통해 진행됩니다.

오는 15일까지 현직 소방관과 가족 6개 팀이 참여해 제작한 내년 달력을 구매하면 기부가되는 방식입니다.

해당 달력은 '우리 가족 안전을 지키는 캘린더'라는 주제로 제작됐으며, 달력에는 활 속 화상 안전 예방 수칙과 자주 발생하는 화상 발생 원인 등이 담겨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과 후원금은 방관과 소방관 가족을 위한 복지향상기금으로 사용되며, 수익금의 50%는 화상 환자 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