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호텔 총지배인에 30대 호텔리어…국내 메리어트 계열 최연소

보람 박 라이즈 호텔 신임 총지배인/ 라이즈호텔 제공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라이즈 호텔)이 보람 박 일본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객실부장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박 신임 총지배인은 1988년생으로 국내 32개 메리어트 계열 호텔 총지배인 중 최연소입니다.

뉴질랜드 국적의 박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2010년부터 뉴질랜드, 호주, 태국, 베트남, 일본 등 아코르그룹의 3∼5성급 호텔에서 일했습니다.

박 총지배인은 "라이즈 특유의 젊고 에너지 넘치는 문화를 알리고 이전에 없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