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2012년 7월 한국부동산원 조사를 시작한 이후 약 10년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6.8로 떨어졌습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74.4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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