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운용평가사 자격증 로고/ 연합뉴스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 '제7-2회 주식운용능력평가' 자격증 필기 시험 접수를 받습니다.

주식운용능력평가(S-MAT)는 금융위원회의 정식 승인을 받은 금융 자격증으로 주식입문자, 금융상품판매자, PB, 펀드매니저 등의 주식운용능력을 평가해 금융상품 소비자와 정보이용자로부터 신뢰도와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계된 시험입니다.

온라인 IBT로 진행되는 필기시험은 △주식 시장의 이해 △주식 분석 △주식 투자분석 및 전략 △법규와 윤리 총 4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실전 모의투자를 거쳐 최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단, △금융 자격증 보유자 △학문이수자 △우편원격교육 수료자는 필기시험 면제 자격이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산운용사,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펀드투자권유대행인, 금융투자분석사 등의 금융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한증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대학교의 학생이 재무 및 투자 과목을 A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도 면제조건에 해당합니다.

S-MAT 제7-2회 필기시험 접수는 11월 21부터 12월 2일까지 가능하며, 시험은 12월 18일에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증권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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