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은행들에게 부동산 시장에 자본을 더 풀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늘(22일) 중국 인민은행과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국유·상업은행장들을 참석시킨 회의에서 부동산 부문에 대한 대출 안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 당국이 지난 11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구제 16개 조치에 이은 후속 조치로 풀이 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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