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전경. [사진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매일경제TV] 인천공항을 찾는 하루 이용객이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의 일일 여객이 지난 20일 기준 10만1천404명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어제(21일)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2월 18일 이후 2년 9개월만입니다.

최근 정부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됐고, 아시아 국가들의 코로나 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여객이 늘었다는 게 공사의 설명입니다.

공사는 코로나19 이전의 일일 평균 여객인 19만명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공사는 최근 미국과 일본의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현장투어를 열었고,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했습니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미주나 유럽의 공항과 비교하면 회복이 더딘 편이다"며 "여객이 회복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용 기자 / mkljy@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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