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92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오늘(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 1~9월 총수입은 483조2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40조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총지출은 536조 원으로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91조8천억 원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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