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연말을 맞아 작은 트리를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일일 강좌)를 연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은 영국의 럭셔리 플라워 브랜드 '맥퀸즈 플라워'와 협업해, 겨울철 이색 원데이 클래스로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하는 플라워 세션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플라워 세션에서는 연말 선물 또는 집안 장식으로 활용하기 좋은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플라워 세션은 신라호텔 '윈터 블라썸' 패키지 고객에 한해 체험할 수 있으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