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연합뉴스
오늘(16일) 원달러 환율이 7원 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4원 오른 1,32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6원 내린 달러당 1,316.0원에 개장해 장 중 1,332.1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러시아발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폴란드로 떨어지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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