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썬더링 제공
'오징어 게임', '헌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허성태가 '썬더링' 커뮤니티 앱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커뮤니티 플랫폼 썬더링 앱을 개발한 썬더플렉스 측은 "허성태가 썬더링 내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어제(14일) 밝혔습니다.

기존에도 허성태의 팬카페는 있었지만,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는 건 처음입니다.

썬더링 내 공식 팬 커뮤니티에는 허성태의 출연작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들이 공개됩니다.

또 썬더링의 '번개' 기능을 통해 팬미팅 등을 개최해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썬더링 커뮤니티는 종류에 제약이 없어, 연기 지망생, 신인 연기자들을 위한 '캐스팅 디렉터들의 커뮤니티'는 물론, 팬카페를 운영하지 않는 연예인, 셀럽, 인플루언서 등이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와 한국힙합문화협회도 썬더링 내 공식 커뮤니티를 각종 모임과 행사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썬더링의 '번개' 모임, '핫딜' 서비스를 통해 나이, 성별, 지역 등 모임 조건을 스스로 지정해 모임을 생성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김준영 썬더플렉스 대표는 "썬더링의 순기능과 확장성에 주목한 허성태 배우의 전격 합류를 환영한다"며 "원하는 모임을 만들어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고 '덕질'을 즐기는 이들끼리 디테일한 모임 개설과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 썬더링의 특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썬더링은 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였던 프리챌(Freechal) 임원 출신 김준영 대표가 2050세대를 대상으로 만든 신개념 글로벌 커뮤니티 모임 플랫폼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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