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등 금융회사가 자회사 출자를 통해 비금융 분야 사업에 자유롭게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규제 개혁안을 포함한 금산분리 제도 개선 방향을 제4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 보고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의견수렴과 제도 검토를 거쳐 내년 초 구체적인 규제개혁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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