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스마트공장 국제 기술 전시회인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에 참가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SMATEC 2022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국내 주요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문업체 약 180곳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서울테크노파크와 함께 공동부스를 운영하고, 생산·설비·안전·환경 4가지 분야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9종을 선보입니다.

LG유플러스가 공개할 스마트공장 솔루션은 ▲5G 전용망 ▲5G USB동글 ▲지능형 CCTV ▲무전원 스마트 도어락 ▲생산라인 이상감지 ▲AI 비전검사 ▲모터진단 ▲생산성 모니터링 ▲설비예전보전 등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제조업 기업에게 스마트공장 전환 상담을 제공하고, 스마트공장 확산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이 LG유플러스의 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하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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