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대전학하'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이번 달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포레나 대전학하'를 분양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천754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전용면적은 872가구 모두 △84㎡ 단일평형입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교통·생활 인프라·환경 등 입지 삼박자를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뿐만 아니라 산과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로 입주민들은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입지 삼박자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어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10월 중 대전 서구 도안동에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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