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선도지구를 2024년까지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성요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오늘(11일) "1기 신도시 정비는 새 정부 핵심과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마스터플랜 수립 완료시점인 2024년'을 명시해 선도구역 지정 시점을 명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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