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쌀 45만톤을 매입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산 쌀 10만톤과 2022년산 쌀 35만톤을 수매해 연내 시장에서 격리한다는 계획입니다.
2021년산 구곡이 쌀값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올해 나오는 신곡과 함께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2022년산 쌀 매입 대상은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2022년산 벼로, 시군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품종으로 한정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