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영국의 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ARM(암) 간 M&A설이 급부상한 가운데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M&A 활성화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ES 2022(한국전자전)'에서 기자들과 만난 한 부회장은 '국내 M&A 시장 활성화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M&A가 활성화돼야 서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M&A 진행 상황에 관해서는 "보안 사안"이라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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