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올해 액화천연가스, LNG 발전 일부를 단가가 싼 석탄 발전으로 대체해 연료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석탄발전상한제를 완화해 연료비 부담을 줄이는 재정건전화 계획을 최근 기획재정부에 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한전은 석탄 발전을 통해 올해 약 1조5천990억 원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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