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의 대표 관광지인 합천영상테마파크에 호텔이 들어섭니다.
어제(26일)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착공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모브아트컴퍼니가 주최하고 합천군과 모브호텔앤리조트 유한회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기경 모브 의장과 김윤철 합천군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 건립되는 호텔은 지상 7층 200실 규모로, 2024년 준공이 목표입니다.
김기경 모브 의장은 "호텔과 어울리는 문화콘텐츠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며 "단순한 숙박이 아닌 합천이 자랑할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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