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첫 리모델링 사업 단독 수주에 성공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24일 개최도 서울 강서구 염창 무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단독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이 단지의 총사업비는 1205억원 규모이며 한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앞서 한화건설은 올해 1월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시켜 리모델링 사업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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