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이 두 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달보다 0.1%포인트 낮아진 4.2%로 조사됐습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자 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 7월 4.7%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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