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지난 24일 M 퍼포먼스 개러지 수원에서 'M 퍼포먼스 개러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M 퍼포먼스 개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의 유지·관리, 다양한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입니다.

이용 고객은 M 전용 워크베이에 직접 들어가 차량 정비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M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테크니션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정비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작업 진행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 퍼포먼스 개러지 토크 콘서트는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M 퍼포먼스 파츠를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부여되는 M 퍼포먼스 클럽 멤버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초청해 진행됐습니다.

참가 고객에게는 M 브랜드 역사에 관련된 토크 콘서트와 BMW M 모델 시승 프로그램, 그리고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습니다.

BMW 코리아는 M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기존 운영 중인 2곳 외 올해 추가로 부산 해운대, 경기 군포에도 M 퍼포먼스 개러지를 새롭게 열어 M 고객들에 한층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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